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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오피셜]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영입 합의 공식 발표

by ❇️❎✳️✅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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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신성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의 영입에 공식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계약은 완료된 상태이며, 이전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식 공시 사이트에 이와 같이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6,500만 유로로 추정됩니다.

홀란드-이미지

 

노르웨이의 신성 엘링 홀란드

엘링 홀란드는 16세의 나이에 브뤼네 FK에서 데뷔하여 몰데 FK를 거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대한민국의 황희찬 선수와 함께 뛰어 이때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졌습니다. 홀란드는 194cm의 큰 신장을 바탕으로 한 피지컬과 함께 폭발적인 골 결정력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0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의 눈부신 활약

홀란드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9-20 시즌을 통틀어 총 40경기 동안 44골과 10 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21 시즌에서도 41경기 41골 10 도움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시티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 마드리드 CF 등 빅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공식 이적 합의

결국 빅클럽들의 경쟁 끝에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6,500만 유로라는 무시무시한 이적료를 제시하여 도르트문트와 협의했습니다. 특히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어, 홀란드의 이적은 부자지간에 한 팀에서 뛴다는 의미가 남 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서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던 미나미노 타쿠미, 황희찬, 엘링 홀란드는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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