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감사하게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쌍둥이들에게 먹여본 이유식용 소고기 "설로인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안심과 우둔살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설로인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안심 & 우둔살
설로인에서 온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안심과 우둔살을 받아 언박싱을 바로 했는데, 아이들이 먼저 자기들 먹을 것을 아는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습니다. 포장부터 정성스럽게 되어있어서 정말 선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난감인 줄 알고 첫째는 계속 열어보려고하고, 둘째는 아니라고, 말리는 모습니다. 옆에 뽀로로도 궁금해서 누워서 보고 있네요.
설로인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우둔살을 이용한 아기용 잡채
제일 먼저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우둔살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는 잡채입니다. 저도 간이랑 익은 정도를 보느라 살짝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도 소고기보다 닭고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베이비로인 우둔살은 안남기고 너무 잘 먹었습니다.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우둔살을 이용한 소고기 무국
저의 아이들은 소위 말하는 국밥충(?)이라, 우둔살을 이용해 소고기 무국도 끓여봤습니다. 역시 예상한대로 그릇째 흡입을 하더라구요.^^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우둔살을 이용한 장조림
우둔살을 이용한 마지막 요리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장조림입니다. 고기의 질이 좋아서 그런지, 제가 근래 먹었던 어떤 장조림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간을 세게 안하니까 잘먹고 완밥했답니다.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안심으로 만든 스테이크 리조또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들이 가장 잘 먹는 음식 중의 하나인 리조또입니다. 이 안심 스테이크로 아이들에게 어떤 음식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리조또를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스테이크를 곁들인.. 미디움웰던 정도로 구워줘봤는데, 역시나 아이들이 잘먹었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닭고기 만큼이나 그릇을 싹 비워서 와이프도 놀라고 저도 놀랐네요!
설로인 베이비로인에 대한 솔직한 후기
일단 고기질이 너무 좋아서 요리할 맛이 났었던 것 같습니다. 이 베이비로인 무항생제 안심과 우둔살이 Step1(12개월 전)과 Step2(12개월 후)로 나뉘는데, 지금 18개월인 저희 아이들에게는 Step1이 딱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냉장보관임에도 불구하고 특수 진공포장으로 되어있어 2주간 보관이 가능해서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설로인에서 와이프랑 어른용 고기만 사먹을 게 아니라 앞으로는 베이비로인도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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